[오피셜] 최악의 ‘쏘니 후임’...리버풀전 이어 또 퇴장, 올 시즌만 벌써 3번째 징계→‘북런던 더비’ 못 나온다! 4G 결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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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로메로./옵타크리스티안 로메로./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무려 4경기에 결장한다.

토트넘은 9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로메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전반전에서의 심각한 반칙으로 레드카드를 받아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로메로는 지난해 12월 리버풀전에서도 퇴장을 당한 전력이 있어 이번에 1경기 출장 정지가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로메로는 지난 7일 열린 맨유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원정경기에 센터백으로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 29분 카세미루의 발목을 밟는 반칙으로 퇴장을 당했다.

로메로의 퇴장 이후 토트넘은 수적 열세에 놓였고, 경기는 0-2 패배로 끝났다. 전반 37분 브라이언 음뵈모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후반 36분에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추가 실점을 내줬다.

크리스티안 로메로./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리그 7경기 연속 무승(4무 3패)에 빠졌다. 경기 후 로메로를 향한 비판도 거세졌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로메로에게 주장 완장을 맡긴 선택을 후회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징계 수위도 확정됐다. 로메로는 무려 4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다. 토트넘은 핵심 수비수 로메로 없이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날, 풀럼, 크리스탈 팰리스를 차례로 상대해야 한다.

로메로는 올 시즌 들어 벌써 세 번째 징계를 받았다. 리그에서 경고 5장을 받아 경고 누적 징계를 이미 소화했고, 지난해 12월 리버풀전 퇴장에 이어 또다시 중징계를 받게 됐다.

크리스티안 로메로./게티이미지코리아

‘디 애슬레틱’은 “로메로는 팀 동료들에게 부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번 징계는 올 시즌 세 번째”라며 “주장으로서 요구되는 절제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영국 유력 기자 헨리 윈터는 “수치스러운 일이다. 저런 무모하고 위험한 후속 동작은 퇴장당할 만하다”며 “로메로가 주장직을 계속 맡을 수 있을까? 또다시 동료와 팬, 감독을 실망시켰다. 주장으로서 매우 어리석은 행동”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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