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백화점이 5년 만에 돌아온 ‘설렌타인(설+발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디저트 선물세트를 대폭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발렌타인데이가 설 명절과 겹치는 것은 2021년 이후 처음이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설렌타인 당시 디저트 선물세트 매출은 전년 대비 90% 급증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디저트 품목을 전년보다 2배 이상 늘리고 유명 파티시에와 협업한 단독 상품을 전면에 내세웠다.
프랑스 초콜릿 명가 ‘라메종뒤쇼콜라’에서 수제 초콜릿으로 구성한 ‘2026 뉴이어 컬렉션 붉은말’을 출시한다.
조은정 파티시에의 ‘하트 봉봉 쇼콜라 박스’와 정승호 파티시에의 ‘담온 카스텔라’ 등 국내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 상품도 선보인다.
잠실점 지하 1층에서는 오는 12~15일 발렌타인데이 팝업스토어를 연다. 제로슈가 초콜릿 브랜드 ‘팀밸’과 100년 전통 벨기에 브랜드 ‘브로이어’ 등 한정판 기프트를 판매한다.
말차 유자 파운드케이크&드라제초콜릿, 쇼토 구움과자 박스 등 구움과자 라인업도 보강했다.
아울러 중장년층의 디저트 수요가 늘어난 점을 반영해 국내산 쌀가루로 만든 ‘서화백당 명화 산수 쌀찜 카스텔라’, 천연당을 활용한 ‘미누재양갱 수제 양갱 정과 세트’ 등 건강 지향형 제품도 다수 준비했다.
10만원 이하 가성비 와인 세트도 제안한다. 라모스 핀토 타우니 포트와인, 라 스피네따 모스카토 다스티, 카데이 프라티 뀌베 데이 등을 3~7만원대에 한정 수량으로 내놓는다.
김경식 롯데백화점 델리&베이커리팀장은 “5년 만에 찾아온 설렌타인을 맞아 가족과 연인이 소중한 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라인업을 보강했다”며 “차별화된 디저트와 행복한 셀렌타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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