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박스, 노티플라이 '라인' 메시지 기능 출시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마케팅 자동화·메시징 솔루션 '노티플라이' 운영사 그레이박스(대표 이민용)는 일본 및 아시아 시장을 정조준한 라인(LINE) 메시지 발송 기능을 10일 정식 출시했다. 이번 기능 추가로 국내 기업들의 해외 마케팅 기술 장벽이 크게 낮아질 전망이다.


그레이박스는 글로벌 서비스 개발 전문가들이 모여 클라우드 기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이터 전문 기업이다. 주력 서비스인 노티플라이는 △카카오톡 △문자 △이메일 △앱 푸시 등 흩어진 채널을 한곳에서 관리하는 강력한 통합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노티플라이는 기존 채널에 이어 라인까지 확보했다. 라인은 일본 인구의 약 80%가 사용하는 필수 메신저다. 일본뿐만 아니라 태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도 점유율이 높다.

그동안 일본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은 현지 고객 관리를 위해 별도의 글로벌 툴을 도입하거나 국내외 솔루션을 이중으로 운영하는 번거로움을 겪었다. 노티플라이는 하나의 콘솔에서 국내외 마케팅을 통합 관리할 수 있게 해 운영 효율을 극대화했다.

노티플라이의 가장 큰 강점은 개발 지식 없이도 구현 가능한 '유저 여정(User Journey)' 자동화다. 마케터는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고 이탈한 현지 고객에게 1시간 뒤 구매 유도 메시지를 보내거나, 신규 유저에게 웰컴 쿠폰을 자동 발송하는 정교한 캠페인을 설계할 수 있다.

시스템이 유저의 친구 추가나 차단 여부를 실시간 감지해 구독 상태를 알아서 관리하며, 모든 발송 성과는 통합 대시보드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이민용 그레이박스 대표는 "해외 시장 공략을 준비하는 기업에 현지 대중 채널 확보는 필수 과제"라며 "노티플라이를 통해 카카오톡을 쓰듯 쉽고 자연스럽게 라인 마케팅을 수행할 수 있게 된 만큼,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는 데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레이박스는 IBK기업은행(024110)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 마포 12기' 졸업 기업이다. 현재 IBK창공 공동운영사인 신기술금융회사 시너지아이비투자(대표 이건영)의 지원을 받으며 100개 이상의 고객사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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