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AI 기반 공공행정 혁신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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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열린 '2026 한국지방자치학회 동계학술대회' 기획세션에서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 공공행전 혁신 방향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6일 진행된 한국지방자치학회 동계학술대회 기획세션에서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열린 '2026 한국지방자치학회 동계학술대회' 기획세션에서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 공공행전 혁신 방향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은 6일 진행된 한국지방자치학회 동계학술대회 기획세션에서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열린 ‘2026년 한국지방자치학회 동계학술대회’ 기획세션에서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 공공행정 혁신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일 진행된 기획세션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복지행정의 고도화와 지속가능한 공공 AI 생태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행정 분야에서 AI와 데이터 활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이를 국민 체감형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실행 전략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세션은 이현 한국지방자치학회 인권경영특별위원회 위원장(신한대학교 빅데이터경영학과 교수)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학계와 공공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세션에 앞서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과 이향수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디지털 패러다임의 전환기에 새로운 복지국가의 미래를 같이 그려갈 수 있도록 학계와 정책 현장 간 긴밀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메인 발표에서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수행 중인 주요 업무 중심으로 △AI가 찾아내는 복지 사각지대 △데이터 중심의 공공행정 혁신과 지속가능한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로드맵이 제시됐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데이터를 활용해 위기가구를 보다 정교하게 발굴하고, 정책 결정의 객관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도 공유됐다.

이어진 전문가 토론에서는 AI 기반 복지행정의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과제와 함께 공공 영역에서 AI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쟁점 등이 논의됐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이번 기획세션은 공공 AI 활용이 국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한 자리였다”며 “사회보장 데이터 전문기관으로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활용 모델 확산과 디지털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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