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 소식] RISE사업단, 몽골 '경북학당' 고교생 초청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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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사업단, 몽골 '경북학당' 고교생 초청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컴퓨터공학전공 강동원 학생, SCIE급 국제학술지 제1저자 논문 게재


[프라임경제]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 RISE사업단 해외인재유치센터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몽골 '경북학당' 소속 고등학생을 초청해 '경북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유학을 희망하는 몽골 학생들에게 지역 및 대학 환경을 미리 체험하게 함으로써 유학 동기를 부여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초청에는 몽골 현지 고등학교 교장 및 울란바토르 경북학당 소장, 학생 등 총 24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4박 5일간 대구대 기숙사(국제관)에 머무르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했으며, 이들은 대학 캠퍼스 투어를 통해 도서관, 강의실, 편의시설 등 유학 생활에 필요한 주요 시설을 둘러봤으며, 한국어 기초 회화 수업과 전통문화 체험(한복 입기, 다도 등)에 참여했다.

또한 경상북도 주요 명소를 탐방하며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학생들은 경북도청을 방문해 경북의 역사와 도정을 견학했으며, 안동 하회마을, 고령 가얏고 마을 등을 방문해 경북의 전통 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대 RISE사업단이 추진하는 '해외 우수 인재 유치'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몽골 경북학당과의 협력을 통해 우수 학생 풀(Pool)을 조기에 발굴하고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

대구대 RISE사업단 강수태 해외유치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유학을 꿈꾸는 몽골 학생들이 경북과 대구대의 교육 환경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해외 우수 인재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컴퓨터공학전공 강동원 학생, SCIE급 국제학술지 제1저자 논문 게재
IEEE Access 게재, 외부 식별자 추적해 익명 범죄 네트워크 실체 규명

대구대학교 컴퓨터정보공학부 컴퓨터공학전공 학부생이 다크웹 내 범죄 조직의 실체를 추적하는 연구 결과를 국제 저명 학술지에 게재해 주목받고 있다.

대구대는 컴퓨터공학전공 4학년 강동원 학생이 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 논문이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SCIE(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국제 학술지 'IEEE Access'에 게재됐다고 6일 밝혔다. 

학부생이 SCIE급 저널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성과다.

강동원 학생은 학부 2학년 때부터 김지연 교수(컴퓨터공학전공)가 이끄는 사이버 보안 연구실(CySec) 학부연구원으로 활동하며 경찰청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미래치안도전기술개발' 사업에 참여해 왔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의 주제는 '다크웹 상의 외부 식별자 기반 클러스터링을 통한 범죄 네트워크 식별'이다.

이 연구는 철저한 익명성 뒤에 숨어 마약 유통, 아동 성착취물 배포 등 중범죄를 저지르는 다크웹 조직들이 여러 사이트에 남긴 이메일, 텔레그램, 트위터 계정 등의 식별자를 추적해 이들을 하나의 조직으로 묶어내는 기술을 다루고 있다.

연구팀은 전 세계 다크웹 사이트를 대상으로 해당 식별자들을 추적 및 연결 분석한 결과, 최대 57개의 범죄 조직을 정교하게 식별해 내는 데 성공했다. 이는 가상화폐 지갑 주소나 하이퍼링크 분석에 의존하던 기존 수사 기법의 한계를 극복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는다.

지도교수인 김지연 대구대 컴퓨터공학전공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다크웹 범죄를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식별해 수사 효율을 높이고, 범죄 확산을 억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 치안과 디지털 안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구를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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