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코스닥 상장사 리메드(302550)는 지난 9일 공시를 통해 자기주식 소각과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동시에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취득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한편 추가 매입에 나서는 구조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조치를 연속적으로 이어간다는 점에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다.
리메드는 보통주 58만8378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1.86%에 해당하는 규모로, 소각 예정일은 오는 20일이다. 소각 예정 금액은 20억원이며, 상법에 따른 소각으로 자본금 감소는 없다. 소각 이후 발행주식총수는 3090만7150주로 줄어든다.
이번 자사주 소각으로 인해 주당 가치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으며, 추가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이어간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 결정으로 리메드는 자사주 매입, 취득 완료, 소각, 그리고 추가 매입까지 지속적으로 주주가치 제고 정책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최근 공시에서 임원들의 장내매수도 확인됐다. 공시에 따르면 집행임원인 재무담당(CFO), 영업담당(CSO), 생산담당(CPO)의 장내 매수가 이어졌으며, 경영진 역시 책임경영 행보를 보임으로써 향후 회사의 성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근용 대표집행임원은 "이미 취득이 완료된 자기주식을 소각하고, 동시에 추가 매입을 결정한 것은 주주가치 제고를 실행하는 차원이며 경영진들의 자발적인 주식매입은 회사의 성장과 방향성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책임 있는 자세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이어 "회사 실적 개선을 기본으로 회사의 재무 여건과 경영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주주가치 제고와 관련된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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