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정영림, 가슴 철렁…시험관 시술 후 피 비침 "착상혈일수도"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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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정영림 부부가 시험관 시술 10일 차에 위급한 상황을 맞았다./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개그맨 심현섭과 정영림 부부가 2세를 향한 간절한 여정 속에서 가슴 철렁한 순간을 맞이했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경주로 동반 여행을 떠난 심현섭·정영림, 배기성·이은비, 윤정수·원진서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마칠 무렵, 아내 정영림이 갑작스러운 이상 징후를 느끼며 긴장감이 맴돌았다. 정영림은 급히 화장실을 다녀온 뒤 제작진에게 “생리대가 필요하다. 피가 맺혔는데 원래 피가 맺히면 안 된다”며 불안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그녀는 “(생리가) 나오면 안 되는 기간이다”라고 설명하며 예기치 못한 피 비침에 당혹스러워했다. 이날 출연한 황보라는 현 상황에 대해 “착상시키기 위해 배아를 넣는다. 최종 관문까지 다 온 거다. 착상만 되면 아기가 된다”고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개그맨 심현섭과 정영림 부부가 2세를 향한 간절한 여정 속에서 가슴 철렁한 순간을 맞이했다./TV조선 '조선의 사랑꾼'

결국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촬영은 잠시 중단되었고, 정영림은 산부인과 전문의와 긴급 전화 상담에 나섰다. 정영림은 의사에게 “4일 배양해서 지금 10일 차인데 피 비침이 있었다. 지금 되게 애매하다”라고 현 상태를 전달했다.

이에 의사는 출혈의 정도를 확인하며 “피 비침만 있는 것까지는 괜찮다. 출혈만 아니면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된다”며 “닦을 때 묻어 나는 정도는 핏빛미이다. 생리대를 해야 한다 하면 출혈이다”라고 조언했다.

상담을 마친 정영림은 남편 심현섭을 안심시키며 “착상혈이 나오기도 한다더라. 착상혈이 나오면 아기가 붙었다는 거다. 그런데 모른다”며 “내일 병원에 가봐야 알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정영림은 “너무 기대하지 말고, 너무 실망하지 말고 초연하게 있자”며 부부가 함께 마음을 다스리는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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