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B마트, 정부 농축산물 할인사업 참여…설 앞두고 최대 40% 할인

마이데일리
/우아한형제들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배달의민족의 즉시배달 장보기 서비스 B마트가 정부 할인 사업에 참여해 국산 농축산물 소비 확대에 나선다. 설 명절을 앞두고 최대 4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빠른 배송을 강점으로 농가 판로 확대와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를 동시에 겨냥했다.

9일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B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2026년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농축산물 할인지원사업은 국산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해 농가를 지원하는 민관 협력 프로그램이다. 고물가 환경에서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는 동시에 국산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넓히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사업에서 농림축산식품부는 할인 쿠폰 비용을 지원하고, 배민B마트는 추가 상품 할인과 홍보를 맡는다.

배민B마트는 퀵커머스 업계 최초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즉시배달 인프라를 활용해 다른 유통 채널과 차별화된 배송 속도로 국산 농축산물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1차 설 명절 행사에서는 한우·한돈·사과·배 등 주요 설 성수품을 포함한 국산 농축산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후에도 품목별 할인 기획전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효진 우아한형제들 커머스부문장은 “배민B마트는 평균 30분 내 즉시배달을 제공해 배송 지연 걱정이 없고 신선도 경쟁력도 높다”며 “명절을 앞두고 차례상과 선물 준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이번 행사가 체감 물가를 낮추는 대표적인 기획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민B마트는 계란·과일·정육 등 신선식품과 화장지·생수 같은 생활필수품을 즉시배달로 제공하고 있다. 당일·익일 예약배달, ‘최저가도전’, ‘타임특가’ 등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을 통해 가격 경쟁력과 배송 속도를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배달의민족 B마트, 정부 농축산물 할인사업 참여…설 앞두고 최대 40% 할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