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지율] 2주 연속 상승하며 50%대 중반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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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가 9일 공개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긍정평가가 55.8%였고 부정평가는 39.1%를 기록했다. /그래픽=이주희 기자
리얼미터가 9일 공개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긍정평가가 55.8%였고 부정평가는 39.1%를 기록했다. /그래픽=이주희 기자

시사위크=최찬식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하며 50%대 중반에 안착하는 모양새다.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3주 연속 하락하며 30%대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가 16.7%P로 확대됐고, 여전히 오차범위 밖이었다.

부동산 다주택 투기 규제 및 물가 관리 등 체감도 높은 민생 대책, 대기업 채용 유도 및 남부내륙철도 착공과 같은 경제 활성화·균형발전 행보 등이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해 9일 공개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 결과에 따르면, ‘국정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가 지난주 1월 5주 차 주간집계 대비 1.3%P 상승한 55.8%(매우 잘함 42.8%, 잘하는 편 13.0%)를 기록했다.

이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1.6%P 하락한 39.1%(매우 잘못함 29.5%, 잘못하는 편 9.6%)였다.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를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대구ㆍ경북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11.8%P 높았다. 이곳에서 긍정평가가 40.4%였고, 부정평가는 52.2%를 나타냈다.

충청권에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가 오차범위 내였다. 대전·세종·충청에서 긍정평가가 49.4%였고, 부정평가는 47.7%를 기록했다.

광주ㆍ전라에서 긍정평가가 80%대 후반을 기록했다. 광주·전라에서 긍정평가가 지난주 대비 14.5%P 급등한 87.5%였고, 부정평가는 9.8%를 나타냈다.

국정수행 평가를 연령대별로 분석해 보면, 20대에서 오차범위 밖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았고 30대에선 긍정평가와 부정평가가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했다.

먼저 20대에서 긍정평가가 37.0%였고, 부정평가는 55.7%를 나타냈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가 18.7%P에 달했다. 30대에선 긍정평가가 48.0%였고, 부정평가는 46.8%를 기록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1.2%P에 불과했다.

이번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과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 응답률은 5.2%였다.

근거자료 및 출처
리얼미터 2월 1주 차 주간동향
2026. 02. 09 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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