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상북도 경주시 문무대왕면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당국이 긴급 진화에 나섰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월7일 오후 9시44분경, 경주시 문무대왕면 입천리 산20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현재 진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진화차량 24대와 진화인력 87명을 긴급 투입해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장에는 서북서풍이 평균 초속 7.5m로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와 경상북도는 "작은 불씨라도 방치할 경우 대형 산불로 확산될 위험이 크다"며 "쓰레기 및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를 일절 금지하고, 불씨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한 산불이라도 원인 제공자는 산림재난방지법 제76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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