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맨체스터 시티, '충격 스왑딜' 결단...'발롱도르 위너' 레알 마드리드에 보낸다, 동시에 다른 '월클 MF'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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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와 페데리코 발베르데/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로드리를 레알 마드리드에 보낸다면 페데리코 발데르데를 받아오려 한다.

스페인 ‘엘 나치오날’은 4일(이하 한국시각)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로드리를 레알로 보내는 것을 받아들일 것이지만 구체적인 조건이 있어야 한다. 맨시티는 로드리와 발베르데의 스왑딜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로드리는 스페인 국적으로 비야레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거쳐 2019-20시즌에 맨시티에 합류했다. 맨시티는 로드리 영입에 그의 바이아웃인 6,200만 파운드(약 1,230억원)를 지불했다.

그는 맨시티에서 세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거듭났다. 특유의 넓은 시야와 패스 능력을 바탕으로 후방 빌드업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고 피지컬로 뛰어난 쉽력도 선보였다.

특히 2023-24시즌에는 인터밀란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서 결승골까지 터트리며 트레블을 이끌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24 발롱도르의 주인공을 등극했다.

하지만 2024-25시즌 초반에 십자인대 파열로 장기 부상을 당했고 이로 인해 경기력이 조금은 떨어진 모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로드리는 여전히 레알의 영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로드리/게티이미지코리아페데리코 발베르데/게티이미지코리아

맨시티는 로드리가 팀의 핵심인 만큼 쉽게 이적을 시키지는 않겠지만 그를 통해 발데르데를 데려올 수 있다면 협상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이다. 발베르데는 우루과이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로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활약을 하고 있다.

발베르데는 특유의 활동량과 적극성을 바탕으로 중원 싸움에 힘을 더하며 엄청난 중거리슛으로 득점까지 터트린다. 또한 중앙 미드필더와 함께 사이드백, 측면 미드필더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맨시티 입장에서는 로드리의 공백을 메우는 동시에 팀의 전력을 더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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