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작년 영업익 전년 대비 17%↑…WM·IB·S&T 고른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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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보라 기자] KB증권이 지난해 1조원에 육박하는 성적을 거뒀다. 자산관리(WM)·기업금융(IB) 부문과 세일즈앤트레이딩(S&T) 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덕이다.

KB증권은 작년 영업이익 9116억원, 당기순이익 6824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17%, 16% 증가한 수치다.

WM 부문 영업익은 1조416억원으로 전년 대비 27.5% 증가했다. IB 부문도 4504억원으로 같은 기간 13.3% 늘었다. S&T에서도 4577억원으로 21.7% 늘었다.

연간 리그테이블 기준으로 채권자본시장(DCM)과 기업공개(IPO)는 1위, 주식자본시장(ECM)은 3위를 달성했다.

KB증권은 “국내외 증시 호조에 투자 자산으로 머니무브가 확대되면서 증권 수탁수수료 및 보유 유가증권의 평가손익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며 “지속적인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수익 확대와 IB 주선수수료 증가까지 더해진 결과”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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