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소식] 고성군 '마음이 쉬어가는 곳 힐링해 고성' 반값여행 시행

프라임경제
■ 고성군 '마음이 쉬어가는 곳 힐링해 고성' 반값여행 시행 
■ 고성군, 읍·면 현장에서 듣는 군민 목소리…4일간 14개 읍·면 순회하며 생활 현안 청취
■ 고성군, 박물관 리모델링사업 유공 학예사 '군수표창 수여'

[프라임경제]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관광객 유치증대 및 체류형 관광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년 신규사업으로 '마음이 쉬어가는 곳, 힐링해 고성 반값여행'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타 지역 관광객이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여행 경비의 절반을 모바일 고성사랑상품권(제로페이)로 환급해주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고성군 외 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관광객(외국인 포함)으로, 1인 이상이 고성군 관광지를 방문하고 숙박이나 음식점에서 여행경비를 사용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대표자는 만 18세 이상이어야 하며, 동행 팀원은 나이 제한이 없다.

신청은 최소 여행 7일 전까지 사전신청 해야하며, 신분증 등 관외 거주를 증명할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 조건은 △1인 3만 원 이상 또는 2인 이상 5만 원 이상 관내 음식점 및 숙박시설 이용 △관광지 2개소(유료 이용시설 1곳 포함) 이상 방문 △전통시장 경유 등이며, 조건 충족 시 관내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고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지급 한도는 1인 최대 10만 원, 2인 이상 팀은 최대 20만 원까지이며, 숙박 및 음식점 영수증, 관광지 방문 사진을 첨부해 여행 종료 후 10일 이내 페이백 신청해야 한다. 지급된 상품권은 고성 지역 내 가맹점은 물론 공룡나라쇼핑몰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음식점·숙박업소·전통시장 등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노석철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반값여행 프로그램 시행으로 관광객이 고성군에 머무는 시간을 늘리고 소비를 끌어내는 효과가 기대된다"며 "많은 분이 혜택을 누리며, 고성의 매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 거주자, 공무 출장객, 각종 체육대회 참가선수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반값여행은 고성군 홈페이지(모바일 가능)에 안내된 큐알코드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청 관광진흥과(055-670-280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고성군, 읍·면 현장에서 듣는 군민 목소리…4일간 14개 읍·면 순회하며 생활 현안 청취
군민들과 직접 만나 생활 현안에 대해…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통간담회 진행

고성군은 지난 2월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14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들과 직접 만나 생활 현안에 대해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일방적인 전달 방식이 아닌, 군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부터 지역별로 관심이 높은 사안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제시하는 대화 중심의 방식으로 운영됐다.

간담회 현장에서는 군민들의 질문과 건의가 이어졌으며, 고성군은 현장에서 확인이 가능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절차와 진행 과정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의견을 정리했다.

고성군은 이번 순회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읍·면별로 정리해 관련 부서에 전달하고, 행정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후속 논의 과정에서 면밀히 살펴 군민의 삶이 개선되는 실용적인 정책으로 연계할 방침이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군민의 이야기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지역의 현재를 함께 짚어보는 과정이었다"며 "군민들이 바라보는 지역의 모습과 기대를 행정에 담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고성군, 박물관 리모델링사업 유공 학예사 '군수표창 수여'
- 박물관 리모델링 성과 이끈 학예 전문성…군수 표창으로 격려

고성군은 2월 2일 군수실에서 고성박물관 및 고성탈박물관 리모델링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기여한 학예사 2명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박물관 리모델링과 재개관 준비 과정에서 전시 기획과 콘텐츠 정비, 자료 조사, 운영 지원 등 학예 업무 전반을 성실히 수행하며 박물관 운영의 기반을 다진 공로를 인정해 마련됐다.

표창 대상자인 이원배 학예사는 고성박물관 리모델링 및 재개관 준비 과정에서 전시 자료 조사·정리, 전시 콘텐츠 보완, 현장 점검 등 학예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 또한,관람객 응대와 운영 지원을 통해 박물관의 안정적인 운영과 신뢰도 제고에 기여했다. 

남진아 학예사는 20년간 학예 업무에 종사하며 고성 지역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박물관 운영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고성탈박물관 리모델링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전시 기획과 공간 구성, 사업 조정, 재개관 준비 전반을 총괄하며 전통 탈 문화의 가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전시 방향을 제시하고, 관람객 체험 중심의 전시 공간 조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표창은 박물관 리모델링과 재개관이라는 주요 사업 추진 과정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감 있게 역할을 수행하며, 고성군 박물관의 운영 기반을 다진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성박물관은 총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해 2025년 한 해 동안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으며, 전시 공간과 관람 환경을 전면 개선해 지난 2025년 11월25일 재개관했다. 고성탈박물관 역시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약 1년간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했으며, 전시 개편과 체험 공간 확충을 거쳐 지난 2026년 1월12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두 박물관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전시 완성도와 관람객 편의성을 높이며, 지역 문화유산을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문화 거점 공간으로 거듭났다.

한편, 고성군은 앞으로도 박물관을 중심으로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강화하고,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문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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