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5년간 총 5억원 기금을 투입해 중증·희귀질환 장애인 210명의 치과 치료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기금은 지난 2020년 12월 문을 연 ‘서울대치과병원점’ 수익금 일부로 조성됐다. 이 매장은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포괄적 디자인’을 적용해 주목받은 곳이다.
스타벅스는 2021년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해당 매장의 수익금을 통해 저소득층 장애인 환자의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지난 5년간 혜택을 받은 환자는 아동부터 성인까지 210명에 달한다.
서울대치과병원점은 ‘커뮤니티 스토어 3호점’으로서 매장 판매 상품당 300원씩을 적립, 하트-하트재단에 누적 6억6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장애인 고용 증진과 인식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지영 스타벅스 ESG(환경·사회·지배구조)팀장은 “서울대치과병원점을 통해 누군가의 소중한 일상을 되찾아주는 사업을 지속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치료가 필요한 장애인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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