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코맘의산골이유식 '3년 연속 출생아 후원'…'5000만원 상당 후원협약' 체결
■ 남해군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노옥분 시인 '사하문인협회 제15대 회장'으로 취임
[프라임경제]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4일 ㈜에코맘의 산골이유식(대표 오천호)과 남해군 출생아(5월~12개월) 가정에 8개월분의 이유식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유식 무상지원'은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3년 연속 이어지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저출생 시대 속에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남해를 만들기 위한 지속 가능한 돌봄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남해군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기에게 친환경 이유식을 지원해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에코맘의산골이유식은 2026년 남해군에서 태어나는 아기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초기 이유식 세트를 후원하며, 남해군은 대상자 발굴 및 전달 체계를 구축해 모든 가정에 빠짐없이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에코맘의산골이유식은 국내산 유기농 원재료와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이유식'을 실천해 온 전문 영유아 식품 기업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자연 친화적 생산 공정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탄생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하고 응원하는 '공동 육아'의 의미를 담고 있다.
㈜에코맘의산골이유식 오천호 대표는 "남해에서 태어나는 아이들이 자연처럼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3년째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가족, 지역이 함께 행복해지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3년째 이어지는 후원은 기업의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과 남해군의 출산 친화 정책이 만나 만들어낸 따뜻한 결실"이라며 "아이의 첫 밥상에 담긴 이 마음이 부모에게는 든든한 힘이 되고, 아이들에게는 건강한 출발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앞으로도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출산과 양육이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고, '태어나는 순간부터 함께 키우는 남해'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남해군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 위해…오는 2월23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선착순 접수
남해군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2025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23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접수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힐링요가(주간/야간) △다이어트댄스 △미니볼 필라테스 △캘리그라피(주간/야간) △색연필화(주간/야간) △통기타 △시낭송 △중국어(왕기초/초중급) △일본어(초급/중급) 등 건강·취미·외국어 분야 16개 강좌로 이루어졌다. 모든 강좌는 오는 3월9일 개강해 6월12일까지 13주간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남해군청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본인인증만으로 가능하며, 1인당 최대 2개 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어르신이나 본인인증용 휴대전화가 없는 경우에는 남해평생학습관(화전도서관)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단, 전화접수는 2월24일부터 가능하므로, 인기 강좌는 온라인이나 방문 접수를 권장한다.
수강료는 3만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만 65세 이상 등은 관련 증빙서류 제출 시 최대 100%에서 50%까지 수강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 및 운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홈페이지 또는 남해평생학습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 노옥분 시인 '사하문인협회 제15대 회장'으로 취임
'2026년 총회'에서…'제15대 사하문인협회 회장'으로 선출
남해 출신 '노옥분 시인'이 지난 1월19일 레이어스호텔에서 개최된 '2026년 사하문인협회 총회' 및 '사하문학 27호 출판기념회'에서 제15대 사하문인협회 회장으로 선출 됐다.

부산사하문인협회는 1998년에 부산시조시인협회장을 지낸 '박달수 시조시인'의 주도로 창립한, 100여 명의 문인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문학단체로, '노옥분 시인'은 삼동면 동천4리(양화금)에서 출생해 1995년 '문학과 의식'으로 수필 부문, 2008년 '문예운동'으로 시 부문으로 등단한 중견 시인이다.
노 시인은 현재 계간 '부산카톨릭문학' 편집주간을 맡고 있으며, '사하문학'·'화전문학' 편집장, '예술부산' 취재기자를 역임했다.
또 2016년에 한국꽃문학상(우수상)을 수상했고 2022년에 카톨릭문학상(본상)을 수상했으며, 저서로는 시집 '내가 없는 날이면 너를 만난다' '섬에 서다' '물비늘 풍경' 이 있고 수필집 '감성데이트 깊은나무 푸른이끼'가 있으며, 시선집으로 '이만하면 괜찮아'가 있다.
한편, 남해출신 역대 사하문인협회 회장으로 삼동면 영지 출신 김상곤 아동문학가(4대)와 이동면 다천 출신 강달수 시인(12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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