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울산 웨일즈, 문동주한테 홈런 친 호주 국가대표 품었다! 내야 유틸리티 알렉스 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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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APBC 한국전에 나섰던 알렉스 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희수 기자] 울산 웨일즈가 마이너리그 출신의 호주 국가대표 알렉스 홀(Alex Hall. 26세)을 총액 9만 달러(한화 약 1억 3천만 원)에 영입했다.

알렉스 홀은 180Cm, 92Kg의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다. 포수, 1루수, 외야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고, 우투양타로 팀의 중심타선을 이끌 선수로 평가된다.

홀은 2017년 밀워키 브루어스에 입단한 이후 2021년 시즌까지 하이 싱글A에서 활약했다. 또한, 2023 WBC에서 호주 대표팀으로 참가했다. 특히, 일본전에서 타카하시 히로토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유일한 득점을 올리기도 했으며 본선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체코전에서도 홈런과 3루타를 하나씩 기록하며 장타력을 뽐낸 바 있다.

홀의 계약 사진./울산 웨일즈

2023년 아시아 프로야구챔피언십(APBC) 한국전 6회초 1:1 상황에서 문동주를 상대로 홈런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최근 국내 구단의 아시아쿼터 후보로도 거론되던 홀은 국내 모 구단의 교육리그에도 참가한 이력도 있다.

홀은 “울산 웨일즈와 계약해서 너무 기쁘다. 신생팀에서 나의 역량을 발휘해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고, 울산 합류가 기대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장원진 감독은 ”홀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 팀 구성에 도움이 되고, 팀 타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홀은 2026 WBC에 호주 대표팀 소속으로 다음달 9일 1라운드 최종전 대한민국과의 경기에 출전이 유력시 되고 있으며 WBC 종료 후 울산 웨일즈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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