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25년만 '오빠' 춤추더니…"3, 4년 뒤 결혼" 예언에 정색 [당일배송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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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이 족상 전문가를 만나 예언을 들었다. / JTBC '당일배송 우리집'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하지원이 '당일배송 우리집' 촬영을 마치며 "가족 같은 멤버들과 즐거운 꿈을 꾸고 돌아간다"는 소감을 전했다.

하지원은 지난 3일 방송된 JTBC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에서 마지막 밤 게스트 조째즈가 준비한 디너쇼를 즐기며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하지원은 장영란의 요청으로 왁스의 '오빠'를 재현해달라는 제안에 즉석에서 파격적인 '오빠' 무대를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그 시절로 돌아간 듯한 하지원의 레전드 경신 퍼포먼스에 조째즈는 "나훈아 선생님 이후로 최고의 쇼"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하지원은 이날의 퀸에 등극하며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 JTBC '당일배송 우리집'

이후 하지원은 자신의 집에서 멤버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한 뒤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서로의 발을 씻어주는 세족식을 진행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30년 전통의 족상 전문가를 만나 "빠르면 3~4년 안에 새 사람과 결혼하게 될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그렇게 늦게 해요?"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하지원은 설거지를 건 이불 덮기 게임에서 슬랩스틱의 향연을 선보이며 꼴찌에 당첨돼 "내가 이렇게 게임을 못 하는지 몰랐다"고 강하게 한탄해 美친 예능 존재감을 폭발했다.

하지원은 "'당일배송 우리집'을 시작하며 멤버들과 처음 여행을 떠나 첫 집을 깜짝 공개했을 때의 좋았던 기억과 전율이 아직도 잊히질 않는다"며 "각기 다른 특색을 가진 집들을 체험하며 멤버들과 다양한 삶의 형태를 경험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밝혔다. 이어 "든든한 맏언니 김성령, 동갑내기 친구 장영란, 귀여운 막내 가비와 진정한 가족 같은 끈끈함을 느끼게 돼 정말 고마웠다고 전하고 싶다"며 "즐거운 꿈을 꾸고 돌아가 본업인 배우의 일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지원은 오는 3월 ENA 새 시리즈 '클라이맥스'를 통해 시청자들과 새롭게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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