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LAFC의 선수 보강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MLS는 13일 2026 시즌을 앞둔 MLS 클럽들의 선수단 변화를 언급하면서 'LAFC는 인터 마이애미처럼 특별한 전력을 보강할 수 있다. 지정선수(Designated Player·샐러리캡을 적용받지 않는 선수)가 손흥민과 부앙가 두 명만 있는 LAFC는 팀 전력 강화를 위해 최고 수준 선수를 한 명 더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LAFC는 시즌 중 스타 선수를 영입하는 경향을 보였다. 손흥민과 부앙가 모두 시즌 중 합류한 선수'라면서도 '적절한 기회가 더 빨리 찾아온다면 LAFC는 주저없이 그 기회를 잡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미국 SI는 지난달 메이저리그사커선수협회(MLSPA)가 MLS에서 활약하는 선수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표 결과를 소개했다. MLSPA 투표 결과 MLS 선수들이 가장 뛰고 싶은 클럽은 손흥민의 소속팀 LAFC인 것으로 나타났다.
SI는 '인터 마이애미는 MLS 자유계약 선수나 리그에 진출하는 유망주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라는 것이 입증 됐지만 MLSPA 여론 조사에서 가장 매력적인 클럽은 아니었다. 손흥민을 영입한 LAFC가 1위를 차지했고 샌디에이고가 2위에 올랐다. 음악이 도시의 정체성인 내슈빌에 위치한 내슈빌SC는 3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LAFC는 오는 20일 바이에른 뮌헨 23세 이하(U-23)팀을 상대로 비공개 경기를 치르며 전력을 점검한다. 이어 오렌지 카운티, 포틀란드 팀버스, 산호세 어스퀘이크, 뉴욕시티FC 등을 상대로 잇달아 프리시즌 경기를 치르며 새 시즌 준비에 나선다.
MLS는 지난달 LAFC가 2026시즌을 앞두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 'LAFC는 공격진에 스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5년 정규 시즌 동안 페널티에어리어로 침투되는 패스 횟수에서 리그 12위에 그쳤다'며 '이제 도스 산토스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 LAFC는 공격 지역에서 더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며 공격 지원 능력을 끌어 올려야 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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