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경기 중 부상에도 계속 뛰었다…'3주간 결장 예상'

마이데일리
스타니시치/게티이미지코리아스타니시치/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에 부상 공백이 발생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3일 '스타니시치가 발목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출전이 불가능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스타니시치는 12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의 2025-26시즌 분데스리가 16라운드에서 부상을 당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8-1 대승을 거뒀지만 스타니시치의 부상으로 인해 전력 공백이 불가피하게 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케인이 공격수로 나섰고 디아스, 칼, 올리세가 공격을 이끌었다. 비쇼프와 파블로비치는 중원을 구성했고 스타니시치, 요나단 타, 우파메카노, 라이머가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노이어가 지켰다.

바이에른 뮌헨은 볼프스부르크전에서 디아스, 올리세, 게레이로, 케인, 고레츠카가 연속골을 터트렸고 상대 자책골 두 골을 더해 대승을 거뒀다.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전 동안 게레이로, 고레츠카, 마이크, 이토, 차베스 등을 교체 투입했다. 스타니시치는 볼프스부르크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교체 카드를 모두 사용한 후 발목 부상을 당했다. 스타니시치는 통증을 참고 경기를 계속 뛰려했지만 결국 통증이 심해 경기장에서 나왔다. 더 이상 교체 카드를 사용할 수 없었던 바이에른 뮌헨은 볼프스부르크전에서 경기 종반 10명이 뛴 상황에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독일 매체 란 등은 스타니시치가 부상으로 인해 3주 가량 결장할 것으로 점쳤다. 바이에른 뮌헨은 볼프스부르크전에서 김민재와 킴미히가 부상으로 인해 결장했고 데이비스와 보이는 컨디션 난조로 인해 결장한 가운데 부상 우려가 이어지게 됐다.

바이에른 뮌헨의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의 볼프스부르크전 결장에 대해 "김민재가 이번 경기에 결장한 것이 쾰른과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김민재가 몸상태에 대해 불편함을 느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김민재는 훈련 마지막에 무언가를 느꼈다. 심각한 것은 아니다. 우리는 거의 3일 마다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선수를 오랫동안 잃을 여유는 없다"고 전했다.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올 시즌 분데스리가 후반기 첫 경기를 치른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31일까지 4번의 분데스리가 경기와 2번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 등 3주가 되지 않는 기간 동안 6경기를 치러야 하는 상황이다.

콤파니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경기 중 부상에도 계속 뛰었다…'3주간 결장 예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