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금산군이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통합복지 공간 조성을 마무리하고, 금산군장애인복지관 개관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금산군은 금산읍 상옥리 480-5번지에 조성된 금산군장애인복지관의 개관을 앞두고 시설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산군장애인복지관은 총사업비 약 161억원을 투입해 2023년 10월 착공했으며, 23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2025년 9월 준공됐다. 군은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시설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해당 복지관은 같은 부지에 함께 개관 예정인 반다비체육센터와 연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지역 통합복지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 복지 서비스는 물론 지역주민과의 교류 확대와 사회적 통합을 이끌 핵심 거점 역할이 기대된다.
운영은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가 맡는다. 군은 지난해 12월 수탁기관을 선정했으며, 현재 종사자 채용과 함께 개관 준비 절차를 진행 중이다. 채용이 완료되면 2월 중 운영 준비를 마무리하고, 3월부터 상담·치료 프로그램과 바리스타 교육 등 장애인 맞춤형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종사자 채용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홈페이지와 금산군청 누리집을 통해 공고됐다. 시설장은 1월6일부터 13일까지 모집했으며, 팀장과 팀원, 시설관리직 등 9명에 대한 채용 공고는 1월21일까지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 통합을 이끄는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개관 이후에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확대와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장애인과 가족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복지관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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