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나와!' 내야 유틸리티, 다저스와 세부 계약 떴다... 1년 최대 18억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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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앤디 이바네즈./게티이미지코리아LA 다저스 김혜성./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LA 다저스 김혜성의 경쟁자 앤디 아바네즈의 상세 계약 소식이 들려왔다.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소속 프랜시스 로메로 기자는 11일(한국시각) "소식통에 따르면 이바네즈가 다저스와 1년 120만 달러(약 17억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옵션도 있다. 성과에 따라 최대 10만 달러(약 1억원)의 보너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로메로 기자는 "해당 계약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해야 최종 확정된다"고 설명했다.

이바네즈는 내야 유틸리티 자원이다. 지난해 11월 디트로이트와 재계약에 실패해 시장에 나왔고, 다저스가 손을 잡았다.

지난 시즌 91경기 타율 0.239, 4홈런 21ㅌ카점 OPS 0.653을 기록했다. 주전 3루수였던 이바네즈는 수비에서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했다. 더불어 외야 경험도 있다. 지난해엔 좌익수로만 1경기 뛰었지만 메이저리그 통산 좌익수로 21경기, 우익수로 8경기를 소화한 바 있다.

MLB.com은 "이바네즈는 커리어 내내 왼손 투수 상대로 강점을 보였다"며 "좌투수 타율은 0.280, OPS는 0.778"이라고 강점을 소개한 바 있다.

김혜성으로서는 적신호가 켜졌다. 다저스 1루엔 프레디 프리먼, 3루엔 맥스 먼시, 유격수로는 무키 베츠가 자리를 잡고 있다.

다만 2루의 경우 여전히 물음표가 뒤따른다. 토미 에드먼이 발목 수술을 받아 스프링캠프를 정상적으로 소화할 수 있을지 모르는 가운데 김혜성, 미겔 로하스가 경쟁을 펼칠 예정이었다. 그런데 이바네즈에 피츠제럴드까지 영입됐다. 2루에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해졌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앤디 이바네즈./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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