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잔류 발언이 주목받았다.
김민재는 최근 다양한 이적설이 언급되고 있다. 독일 매체 벨트푸스발 등 현지매체는 지난 8일 '첼시의 재건은 마레스카 감독의 갑작스러운 경질 이후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첼시의 로세니어 신임 감독은 팀을 안정시키는 임무를 맡게 됐다. 로세니어 감독은 이적 시장에서의 우선 순위를 분명히 밝혔고 첼시는 이적 시장에서 상당한 금액을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로세니어 감독은 성공적인 시즌을 위해 수비의 견고함이 우선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첼시는 올 시즌 수비 불안과 함께 중요한 순간 실점했고 프리미어리그 공격적인 팀들을 상대로 신체적 우위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독일 메르쿠르 등 현지매체는 10일 'AC밀란이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가 있다. 김민재는 이탈리아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AC밀란은 김민재를 필요로 하고 있다'면서도 '바이에른 뮌헨에게 김민재는 필요한 선수다. 김민재는 세 번째 센터백 옵션으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고 올 시즌 전반기 25경기 중 17경기에 출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토가 장기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겨울 이적시장에서 김민재를 쉽게 보내주지 않을 것'이라며 다양한 이적설을 조명했다.
독일 매체 푸스발트랜스퍼스 등은 10일 '김민재가 이적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최근 언론의 이름에 오르내리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은 김민재다.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도 '김민재는 자신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분명하게 아니오라고 말했다. 김민재는 팬클럽 방문행사에서 이적에 대해 단호한 입장을 밝혔다. 김민재는 이적은 생각조차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고 바이에른 뮌헨에서 매우 편안하게 지내고 있고 올 시즌 트레블(3관왕) 달성에 전념하겠다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 경영진과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의 확고한 의지를 반길 것이다. 김민재는 올 시즌 주전으로 뛰고 있지 않지만 주목할 만한 발언을 했다. 지난해 여름 요나단 타가 합류한 이후 요나단 타는 우파메카노와 센터백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세 번째 센터백인 김민재는 간헐적인 출전 기회를 얻고 있다. 올 시즌 선발 출전 8번, 교체 출전은 9번, 경기에 결장한 것은 7번이었다'며 '김민재의 충성심은 바이에른 뮌헨에게 보물과도 같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고 수준의 센터백을 언제든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뜻을 나타냈다.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김민재의 거취에 대한 추측이 이어진 가운데 독일 빌트는 '콤파니 감독은 김민재 이적을 꺼려한다. 김민재는 올 시즌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로테이션 선수로 활약하고 있고 올 시즌 8경기에 선발 출전했다'며 '콤파니 감독은 여전히 김민재를 보내고 싶어하지 않는다. 김민재 역시 바이에른 뮌헨에서 자리를 굳히고 싶어한다. 특히 우파메카노는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되고 재계약이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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