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랩, 취약계층 노인 지원금 1000만원 후원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잡스랩(대표 박경훈)이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달식은 지난 17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서 성료됐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잡스랩은 설립 이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은 전달받은 후원금을 전국 취약 노인 대상 복지 프로그램 강화에 투입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설립된 잡스랩은 △인재파견 △시설관리 △업무도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고용 컨설팅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의 경제활동을 이끌어내는 데 앞장선다. 기업들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돕는 가교 역할을 수행 중이다.

김정균 잡스랩 이사는 "기업 경영의 핵심은 사회적 책임과 상생적 파트너십에 있다"며 "이번 후원이 어려운 환경에 처한 노인분들께 따뜻한 손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재단 측은 "잡스랩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취약 노인들이 보다 따뜻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잡스랩은 앞으로도 ESG 경영을 토대로 지역사회와 기업 간 신뢰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다양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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