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026년 비디오 판독센터 사업 대행 업체 선정 입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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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엠블럼/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KBO는 "22일부터 2026년 KBO 비디오 판독센터 사업 대행업체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고 알렸다.

선정된 업체는 시범경기, 정규시즌,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등 KBO 리그 전 경기 비디오 판독 운영 대행을 하게 되며, 판독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팬들에게 제공되는 판독 영상에 대한 시스템 관리도 맡게 된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경기시간 단축을 목적으로 비디오판독센터와 구장 간 무선 인터컴 통신 시스템 운영도 같이 제안해 추진한다.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공고와 제안요청서를 참고하여 2026년 1월 6일 오후 2시까지 KBO 정책지원팀으로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방문 접수하면 된다(우편, 이메일 및 팩스 접수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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