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3' 개봉 첫 주말 130만명 봤다…박스오피스 1위 [MD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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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불과 재' 포스터/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감독 제임스 캐머런)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이하 '아바타3')는 개봉주 첫 주말(19일~21일) 129만 9395명을 동원하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74만 4769명이다.

'아바타3'는 제이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조이 살다나)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우나 채플린)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17일 개봉했다.

2위는 '주토피아2'(감독 재러드 부시·바이론 하워드)다. 같은날 62만 257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는 633만 3699명을 기록했다. 이어 '뽀로로 극장판 스위트캐슬 대모험'(감독 천유림)이 4만 1848명을 동원해 3위에, '윗집 사람들'(감독 하정우)이 3만 9106명을 모아 4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각각 13만 6840명, 50만 40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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