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모델 송해나가 여유로운 휴양지 일상을 공유하며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송해나는 12월 18일 자신의 SNS에 "아침 7시 물 위에서 요가도 하고, 해 뜨는 모습도 보고, 수영장도 즐기고 하루를 개운하게 시작하니 마음도 좋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시태그로는 머물고 있는 하와이의 한 호텔명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송해나는 그린과 화이트 패턴의 비키니와 셔츠를 매치한 수영복 패션을 선보이며 남다른 비율과 건강미를 뽐냈다. 이어진 셀카에서는 선글라스와 헤드폰을 낀 채 베드에 누워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도 담겼다. 특히 어깨와 쇄골 라인 근처의 별 모양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탄탄한 복근 라인은 물론, 민낯에도 빛나는 피부가 감탄을 자아내며 '역시 톱모델'이라는 반응을 자아냈다.
한편, 송해나는 1987년생으로 올해 만 38세다. 최근 SBS Plus·ENA 예능 ‘나는 솔로’ 등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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