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이런 인맥이 있었네…수줍은 미소로 ‘팬심’ 인증

마이데일리
배우 이민정과 피아니스트 조성진/이민정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민정(43)이 뜻밖의 인맥을 인증했다.

이민정은 19일 자신의 계정에 "진심 팬이에요… #조성진 #피아니스트 앞으로도 덕분에 귀 호강하며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이민정과 피아니스트 조성진/이민정 소셜미디어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얼굴을 가까이하고 셀카를 찍고 있는 이민정, 조성진(31)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정은 블랙 톤의 상의, 자연스럽게 내려온 긴 머리, 심플한 귀걸이로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런 이민정의 옆에는 조성진이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그간 특별한 친분이 알려지지 않았던 두 사람인만큼, 절로 시선을 사로잡는 투샷이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55)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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