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첫 중화권 투어 '완판' 행진…가오슝 공연도 추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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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어스 가오슝 추가 공연 포스터/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첫 중화권 투어를 앞둔 그룹 투어스(TWS)가 가오슝에서 한 번 더 42(팬덤명)를 만난다.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19일 "42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투어스 투어 '24/7:위드:어스'(24/7:WITH:US) 인 가오슝 공연이 1회차 더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내년 1월 24~25일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 센터와 1월 31일~2월 1일 가오슝 뮤직 센터 무대에 오른다.

'24/7:위드:어스 인 마카오 & 가오슝'은 투어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중화권에서 여는 단독 콘서트다. 앞서 진행된 선예매와 일반 예매에서 전 좌석이 매진됐고, 1회 추가된 마카오 공연 역시 예매 오픈 당일 매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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