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자식 뒷바라지ing…선화예고 둘째 딸 '찰칵'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김지혜(46)가 둘째 딸을 향한 애틋한 모정을 드러냈다.

김지혜는 17일 자신의 계정에 "파이팅 기말고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화예술고등학교의 정문이 정면으로 담겼다. 흰색 외벽과 검은 철제 대문이 대비되는 가운데, 등교 중인 한 학생의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꺼운 검은색 롱 패딩과 초록색 백팩 등 전형적인 학생의 차림으로, 최근 선화예고 입학 소식을 전한 김지혜, 박준형(51) 부부의 둘째 딸로 보인다. 기말고사를 앞둔 딸의 뒷모습을 포착한 김지혜의 애틋함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김지혜는 2005년 코미디언 박준형(51)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첫째 딸의 경희대학교 합격, 둘째 딸의 선화예고 합격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