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심지원 기자] 현대차그룹은 만프레드 하러 현대차·기아 R&D본부 차량개발담당 부사장을 R&D본부장 사장으로 승진시켰다고 18일 밝혔다.
하러 사장은 지난해 현대차그룹에 합류한 이후 R&D본부 차량개발담당 부사장으로서 제품개발 전반을 아우르는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량의 기본성능 향상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하러 사장은 현대차그룹의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R&D본부장 으로서 SW를 비롯한 모든 유관 부문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성공을 위한 R&D 차원의 기술 경쟁력을 제고해 나갈 예정이다.
△1972년생 △바스 대학 기계공학 박사 △뮌헨 응용과학대학 기계공학 석사 △포르쉐 샤시 및 ADAS 개발 담당 △포르쉐 카이엔 생산라인 부사장 △포르쉐 샤시 및 ADAS 개발 담당 △애플 총괄 차량 통합 담당 △현대차 차량개발담당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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