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역대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8)가 풍만한 비주얼을 뽐냈다.
그는 지난 8일(현지시감) 미국 비버리힐스에서 열린 영화 '마티 슈프림' 레드카펫에 맞춤 제작한 크롬하츠 의상을 입었다.

제너는 가슴 아래와 허리 부분에 삼각형 컷아웃이 들어간 바닥까지 오는 오렌지색 드레스를 선택했다. 여기에 오렌지색 뾰족코 펌프스를 착용해 룩을 완성했다. 목걸이 역시 같은 디자인의 여러 개의 십자가로 구성되어 크기가 다양했다.
한편 제너는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9)와 2023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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