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출신' 성소, "퉁퉁 부은 얼굴" 말 나온 뒤…미모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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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출신 성소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성소가 아무런 멘트 없이 올린 근황으로 SNS를 뜨겁게 달궜다.

15일 성소는 별다른 설명 없이 셀카를 공개했다. 카메라를 향해 살짝 내려다보는 각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얼굴선이 돋보이면서 “예전 모습 그대로 돌아왔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앞머리 없이 헤어밴드를 착용한 채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더한 모습은 성소 특유의 또렷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다.

앞서 성소는 지난달 중국 무대에서 부은 얼굴로 등장해 성형 의혹과 부작용 추측이 동시에 제기된 바 있다. 중국 매체 소후닷컴 등에 따르면 성소는 저혈압 치료 과정에서 처방받은 약의 부작용으로 심한 부종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지에서도 걱정 어린 반응이 이어졌지만, 이번 셀카에서는 부기 없이 안정된 컨디션을 보여 팬들의 안심을 자아냈다.

한편, 1998년생 성소는 2016년 우주소녀로 데뷔했으며, 2019년 이후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다 2023년 팀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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