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민아(41·양민아)가 결혼 발표 하루 전에 올린 주얼리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민아는 19일 자신의 계정에 명품 브랜드 L사를 태그한 뒤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해당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신민아의 L사 주얼리 화보와 촬영 비하인드가 담겼다. 그는 여러 개의 팔찌와 귀걸이, 목걸이, 반지 등 L사 주얼리를 풀착장한 모습이다. 화이트 골드와 옐로 골드, 로즈골드가 어우러진 다양한 디자인의 주얼리가 반짝인다. 이를 압도하는 신민아의 우아한 미모도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시선을 끄는 건 양손에 착용한 여러 개의 반지들이다. 신민아는 동일한 디자인이지만 색감과 두께가 조금씩 다른 반지들을 손가락마다 채워 넣어 세련된 레이어링을 선보였다. 해당 화보는 며칠 전 공개됐지만, 우연한 타이밍으로 신민아는 김우빈(36·김현중)과 결혼 발표 하루 전 게재한 터라 더욱 이목을 모은다. 손가락 가득 반지를 낀 신민아의 '진짜 웨딩링'은 무엇일지 자연스레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민아는 오늘(20일) 배우 김우빈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식은 오는 12월 20일 비공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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