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고현정(54)이 자신의 힐링 방법을 공유했다.
고현정은 20일 자신의 계정에 "소심한 물멍"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고현정이 '물멍'을 즐기며 직접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기포가 일렁이며 잔잔한 수면이 흔들리는 모습이 담겼다. 물빛이 은은하게 번지는 사이로 오렌지색 조명이 살짝 비쳐 따뜻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만든다. 고요한 상황에서 물멍으로 인한 잔잔한 소리만이 은근하게 이어져 힐링 감성을 더한다.
고현정은 최근 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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