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행위” 성시경, 요즘 여기에 푹 빠졌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성시경(46)이 토마토 사랑에 빠졌다.

지난 19일 성시경은 유튜브 채널에서 ‘건강 식단’이라며 토마토를 활용한 ‘토마토 고수 콩피’ 레시피를 공개했다.

성시경은 “토마토를 올리브오일과 함께 구워 먹으면 그렇게 건강에 좋다고 한다”며 방울토마토를 올리브오일과 함께 직접 굽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요리는 참 좋은 것 같다”면서 “마음이 정돈이 되고, 인간이 하는 행위 중에 가장 좋은 것 같다”고 했다.

앞서 그는 지난 8월에도 토마토 샐러드를 만들며 "여름에 먹기 좋은 초간단 레시피다. 토마토가 진짜 몸에 좋은 음식이라 억지로라도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성시경이 오는 12월 25일부터 28일까지 총 4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콘서트 ‘2025 성시경 연말 콘서트 <성시경>’을 개최하는 가운데, 지난 19일 예매사이트 NOL 티켓을 통해 진행된 티켓 예매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