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탁재훈의 아들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노빠꾸트래블' 세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탁재훈은 신규진과 축구선수 손흥민(LA FC)의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미국 세인트루이스 에너자이저 파크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무엇보다 탁재훈의 옆자리에 한 젊은 남성이 함께 축구 경기를 관람했는데, 촬영 스태프들의 모습은 모자이크 처리가 된 반면, 이 남성의 얼굴은 그대로 노출됐다.
알고보니 이 남성은 탁재훈의 아들 배유단 군이었다.
탁재훈은 전처와의 사이에 딸 배소율 양, 아들 배유단 군을 뒀다. 2004년생인 배유단 군은 현재 미국 미시간대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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