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수상 실패했지만 미모는 '대상'[MD★스타]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송혜교가 미모로는 대상이었다.

송혜교의 스태프는 19일 SNS에 송혜교 사진을 몇 장 업로드했다.

송혜교는 1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레드카펫에 서지 않은 송혜교의 모습은 잠깐씩 카메라가 비춰줄 때 외에는 볼 수 없었지만 송혜교의 스태프가 올린 사진으로 미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핑크빛 드레스를 입은 송혜교는 아름다움을 온 몸으로 뿜어냈다.

송혜교는 이날 영화 '검은수녀들'로 여우주연상 후보로 올랐다. '어쩔수가없다' 손예진·'하이파이브' 이재인·'파과' 이혜영·'악마가 이사왔다' 임윤아와 경쟁, 수상의 영광은 손예진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