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비아신세계’, 출시 100일 맞아 오프라인 창구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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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신세계 메인 이미지. /신세계백화점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프리미엄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 출시 100일을 맞아 오는 28일 센텀시티 4층에 상담창구 ‘트래블 컨시어지’를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트래블 컨시어지에는 여행 전문가가 상주해 고객에게 맞춤 여행 상품을 추천하고 상담과 예약을 돕는다.

신세계백화점 앱 비아신세계 코너에서 상담 예약 후 방문 가능하다.

창구 개설과 함께 론칭 100일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상담을 받는 고객에게는 여행 관련 인형 키링을 증정하고, 예약 고객에게는 김해공항에서 인천·김포공항 이동 항공편을 무료로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센텀시티 트래블 컨시어지를 운영하며 고객 니즈(수요)를 파악한 뒤 더 많은 점포로 이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비아신세계는 타 여행 상품과 차별화된 혜택으로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세계만이 제공할 수 있는 프리미엄 여행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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