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고준희 母, 최화정과 친구였다…연예인급 미모 이유 있었네 [마데핫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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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어머니/유튜브 채널 '고준희 GO'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고준희의 어머니가 최화정과 고등학교 친구라고 밝혔다.

17일 고준희의 유튜브 채널에는 '고준희 가족의 하이디라오 외식 | 엄마 아빠 첫 만남 직관'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고준희 가족은 외식을 하기 위해 훠궈 식당을 방문했다. PD는 "여기는 소스를 자유롭게 제조할 수 있다. 연예인 이름 붙여서 유명해진 소스가 많은데, 그중에 최화정 소스도 있다"고 말했다.

고준희 어머니는 "화정이도 여기 왔다 갔나 보지? 물어보고 올 걸 그랬네"라며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고준희와 고준희 아버지는 최화정 소스를 만든 뒤 자리로 돌아왔다. 고준희 어머니는 "매콤하면서 톡 쏘는 게 너무 맛있다"고 감탄했다.

PD는 최화정과 어떻게 친한 사이냐고 물었다. 이에 고준희 어머니는 "고등학교 같은 반이었다. 성격이 너무 좋아서 다들 좋아했다. 피부도 하얗고 같은 말을 해도 참 예쁘게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또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고 하자 "우리가 이쁘다는 걸 우리끼리는 알았나?"라고 말하며 수줍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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