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인형 비주얼을 담은 B컷 사진들 속 인형 사진을 끼워넣었다.
18일 송혜교는 자신의 계정에 "B-cu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송혜교는 단발과 긴생머리를 오가며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단발을 한 송혜교는 강렬한 컬러감의 의상을 입고 발랄한 인형 느낌을 자랑했으며, 긴생머리의 송혜교는 시크하고 도도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송혜교의 미모와 다채로운 매력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그런 가운데, 송혜교의 B컷 화보들 사이 귀여운 인형들을 모아둔 사진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촬영에 한창이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1960~19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성공을 꿈꾸는 청춘들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다. 송혜교는 극 중 한국 음악 산업에서 성공을 꿈꾸며 모든 것을 던지는 민자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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