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게이밍기어 전문기업 앱코(129890)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3% 늘어난 11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3억원, 당기순이익은 12억원이다.
전분기대비로도 영업이익이 34% 성장했다. 매출액과 순이익 역시 각각 22%, 39% 증가했다.
게이밍기어 사업부의 고성장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게이밍기어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및 전분기대비 모두 40% 이상 늘었다. 프리미엄 PC방 시장 확대와 함께 문화시설 내 기념품 매장에서 판매되는 굿즈의 판매 호조가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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