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농심천심' 우리 쌀 소비 촉진·지역사회 나눔 실천

[포인트경제] NH농협캐피탈은 11월 11일 제30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본사 임직원과 함께 우리 쌀 소비 촉진 캠페인 ‘농심천심 쭉~ 이어 가래떡’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우리 쌀 소비 확대와 농업인과의 상생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행사명 ‘쭉~ 이어 가래떡’은 길게 뻗은 가래떡처럼 농업과 금융, 농심천심 운동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NH농협캐피탈은 본사 로비에서 임직원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누며 쌀 소비 촉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업인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사내 이벤트로 #농심천심, #가래떡데이, #NH농협캐피탈 해시태그를 활용한 인증샷 캠페인을 진행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나눔의 장을 조성했다.

행사에 참여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고 NH농협캐피탈이 농업인과 함께 성장하는 진정한 동반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캐피탈은 앞으로도 농심천심 운동에 적극 동참해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농업인의 날은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북돋우기 위해 11월 11일로 지정됐다. 한자 11(十一)을 합치면 흙 토(土)가 돼 농민이 흙에서 나고, 흙을 벗 삼아 살다 흙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1996년 정부가 11월 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제정했으나 빼빼로 데이로 인식이 확대되자 2006년부터 가래떡 데이로 지정해 매년 쌀 소비 촉진과 농업인의 날 홍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