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시험 낙방’ 유명 연예인, 비키니 입고 뭐하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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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할리우드 셀럽 킴 카다시안(45)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킴 카다시안./소셜미디어

사진 속 카다시안은 고급 리조트에서 짙은 회색 비키니를 입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

앞서 그는 캘리포니아 변호사 시험에 떨어졌다고 고백한 바 있다.

카다시안은 8일 "나는 아직 변호사가 아니다. 그저 TV에서 멋지게 차려입은 변호사 역할을 하고 있을 뿐"이라며 "법 공부를 시작한 지 6년이 됐지만, 합격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편법도, 포기도 없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더 강한 의지로 나아갈 뿐"이라고 소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응원해주고 격려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조금 모자랐다고 해서 실패는 아니다. 그건 연료다. 합격에 아주 가까웠고, 그게 오히려 저를 더 자극했다"고 말했다.

최근 킴 카다시안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0올즈 페어: 여신의 재판'에서 이혼 전문 변호사 알루라 그랜트 역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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