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블리스바인벤처스가 운영한 ‘2025 스마트 애그리텍 데모 데이(2025 SMART AGRITECH DEMO-DAY)’가 지난 3일 서울 엘타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농식품 분야 기술창업기업들이 참여해 1년간의 연구개발 및 사업화 성과를 공유하고 실전 피칭과 부스 전시를 통해 투자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창업기업들의 사업 소개와 함께 창업기업과 투자자 간 교류와 협력이 활발히 이뤄졌다. 특히 IR-DAY 이후 한층 발전된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인 기업들은 현장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참여 기업은 ▲럭스바이옴 ▲리피유 ▲리셀 ▲매월매주 ▲마인즈글로벌 ▲유온로보틱스 ▲제이그린바이오 ▲코랩 ▲컵풀 ▲투모로로보틱스 이다.
박현철 ㈜블리스바인벤처스 본부장은 “지난 1년간 함께 성장해 온 기업들이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으며 투자 논의도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라면서 “내년에는 AI와 농업의 융합을 통해 더욱 혁신적인 생태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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