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논란 끝' 성유리, 청순 미모 여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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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 한상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성유리가 방송계에 복귀한 가운데 근황이 전해졌다.

배우 한상진은 11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성유리와 친분을 과시하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성유리는 캐주얼한 체크 재킷과 블랙 니트 비니를 매치해
겨울 분위기에 어울리는 포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밝은 미소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한결같이 따뜻하고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상진, 성유리 / 한상진 인스타그램

또한 한상진과 자연스러운 케미를 보여주며 현장 분위기를 환하게 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23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이후 약 2년 만에 tvN 예능 프로그램 '끝까지 간다'로 방송에 복귀한다.

'끝까지 간다'는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 건강 고민을 앓고 있는 이들을 찾아 솔루션을 주는 리얼 건강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지난 4일 첫 방송됐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 2022년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남편 안성현은 가상화폐(코인)를 상장해 주겠다며 수십억대 불법 상장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구속됐으나, 올해 6월 구속 5개월여 만에 보석으로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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