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서울SK나이츠(단장 장지탁)는 "17일 오후 7시에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수원 KT와의 홈 경기에 다국적 여자 아이돌 그룹 'FIFTY FIFTY'를 초청해 경기 전 시투 이벤트와 시투자의 특별한 승리 메시지를 전달하고 하프타임에는 특별 공연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4일 신곡 '가위바위보'로 컴백한 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FIFTY FIFTY(키나,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는 경기전 시구에 이어 하프 타임에는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Pookie'와 신곡 '가위바위보' 로 축하 공연을 해 홈 경기장 을 찾은 팬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FIFTY FIFTY'의 신곡 '가위바위보(Eeny meeny miny moe)'는 사랑을 시작하기 전의 미묘한 긴장감과 설렘을 '가위바위보' 게임으로 비유한 곡으로 첫 고백의 긴장감과 도파민 넘치는 떨림을, 팝 리듬 속에 위트있게 담은 것으로 'FIFTY FIFTY' 멤버들의 러블리하고 당찬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SK나이츠는 "이날 경기를 관람하는 수능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GO!3 페스티벌-즐기 Go! 소리치Go! 스트레스 날리Go!' 이벤트를 실시해 수험표 인증 시 SK나이츠의 레드 T 셔츠를 제공하고 경기 중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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