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데상트골프가 자사 공식 후원 선수들과 함께한 2025 하반기 신규 캠페인 '결과로 증명하다'를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우승한 선수들을 전면에 내세워 데상트골프의 철학, 즉 실제 퍼포먼스에 기여하는 제품 기술력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데 초첨을 맞췄다.
단순 선수 후원에 그치지 않고 투어 선수들의 필드 테스트와 의견을 제품 개발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 데상트골프는 실제 '아크먼트 프로 골프화' 개발 시 배용준 프로의 의견을 반영해 샷의 정확도와 안정적 스윙을 돕기 위한 발등 고정 장치를 강화했다. 이때문에 후원 선수들의 화답도 이어지고 있고, 올 한 해만 총 5명의 선수가 우승을 거뒀다. 이에 '결과로 증명하다' 캠페인의 핵심 키워드 '결과'는 단순히 좋은 성적이 아닌 곧 '우승'을 뜻하는 것으로, 긴 설명 대신 '우승'이라는 강력한 메시지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퍼포먼스의 가치와 자신감을 생생해 전달한다.
캠페인에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 잰더 쇼플리를 비롯해 △배용준 △신다인 △성유진 △리슈잉 등 총 5명의 선수가 등장한다.
모두 올 한해 각 투어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팀 데상트골프'의 일원으로, 첫 우승 테이프는 지난 5월 KPGA클래식에서 배용준 프로가 끊었고, △뒤를 이어 8월 KLPGA투어 KG레이디스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신다인 프로 △9월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성유진 프로 △KLPGA투어 광남일보 해피니스 오픈에서 리슈잉 프로 △10월 PGA베이커런트 클래식에서 PGA통산 10번째 우승 기록을 세운 잰더 쇼플리 등이 있다.
캠페인 화보는 목표 지점을 응시한 채 힘껏 스윙하는 진지함과 우승 직후 승리를 만끽하는 5명 선수들의 모습을 다았고, 우승 선수가 착용한 의류와 골프화가 경기력 향상을 위한 파트너였음을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명태수 데상트골프 사업부장은 "후원 선수들의 우승은 곧 브랜드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기회"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승의 순간을 함께 만드는 퍼포먼스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데상트골프는 캠페인 런칭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2025년도 일부 겨울 신제품과 용품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15%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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