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될 때까지 논다"…전혜빈, 아들과 리얼 '체력 한도 초과' 주말 육아

마이데일리
전혜빈이 아들과 함께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 전혜빈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전혜빈이 아들과 함께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9일 자신의 SNS에 "주말은 보통 바쁩니다. 아침엔 비교적 여유롭게 시작하지만 저녁까지 찐하게 놀다가 좀비가 되어 잠드는 게 참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전혜빈이 아들과 함께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 전혜빈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의 아들은 식탁 위에서 TV 속 요가 자세를 따라 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저녁에는 서울랜드로 향해 공룡 모양 놀이기구를 타며 신나게 놀고, 불꽃놀이를 배경으로 엄마 전혜빈과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포착됐다.

전혜빈이 아들과 함께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 전혜빈 인스타그램

전혜빈은 검정색 맨투맨과 조끼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아들과 어울리는 커플룩을 완성했다. 아들과 뽀뽀하는 사진, 자동차 안에서 함께 웃는 모습 등 다정한 모자의 일상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전혜빈은 앞서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중 카드 도난 피해를 입은 사실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카드를 잃어버린 지 10분 만에 1,500만 원이 결제됐다"며 도난 지역을 캡처해 공유하고 "여행하실 분들은 꼭 조심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혜빈은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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