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김옥빈, 결혼 6일 앞두고 광대승천 "마이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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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SNS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김옥빈이 결혼을 앞두고 눈부신 예비 신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옥빈은 10일 자신의 SNS에 “마이 웨딩(My wedding)”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순백의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며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군더더기 없는 실루엣의 드레스는 잘록한 허리와 시원하게 드러난 어깨 라인을 강조하며 단아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자아냈다.

김옥빈 SNS김옥빈 SNS

김옥빈은 별 모양의 드롭 이어링을 착용하고,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로 청초한 분위기를 더했다.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은은한 미소 속에서 결혼을 앞둔 설렘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김옥빈은 오는 16일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이 함께하는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편,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 목소리’로 데뷔해 ‘박쥐’, ‘악녀’, ‘아스달 연대기’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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