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간에서 종양 발견…"극심한 변비로 응급실行" [스타건강랭킹 넘버원]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건강검진 결과에 당황한다.

12일 방송되는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에서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소화불량의 위험성에 대해 짚어 본다.

이날 건강 랭킹 순위가 공개되자 반전의 결과에 모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평소 소화불량과 변비에 시달렸다는 슈의 결과가 예상외였다. 슈는 가방에 소화제를 종류별로 갖고 다닐 정도였고, 극심한 변비 때문에 응급실을 간 적도 있었다고.

아니나 다를까 슈의 건강검진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소화불량을 호소하던 슈의 간에서 종양이 발견된 것. 전문가가 '간혈관종'이라고 진단을 내리자 슈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채널A '스타건강랭킹 넘버원'은 오는 12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